현대 건축과 물질성
Shared on June 3, 2026
강의 요약 노트
유형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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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아하디드와 현대 공간 디자인의 흐름: 해체주의에서 파라메트릭 디자인까지
개요
- 국내외 컨템포러리 건축가들의 대표작과 특징을 사례로 분석.
- 핵심 주제: 해체주의에서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의 전환, 물질성/materiality, 지형/공간의 연계,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의 확장.
- 발표자들은 자하디드, 다니엘 리베스킨트, MVRDV의 작품을 중심으로 각각의 설계 철학과 대표작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스케치 및 평면도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
핵심 개념
- 해체주의(Deconstructivism): 직선/대칭의 질서를 해체하고 비정형, 비대칭 구조로 긴장과 역동성 표현.
- 파라메트릭 디자인: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곡면/유기적 형태 창출, 경계의 붕괴.
- 물질성(materiality): 재료의 물리적 질감·역사성·문화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키워드.
- 지형-건축의 융합: 지형의 흐름을 건축으로 구현하여 땅과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디자인 언어.
- 공공성/도시 연결성: 열린 공공공간, 도시 맥락과의 연결, 다목적 기능의 통합.
- 데이터 기반 설계: 도시 인구, 토지이용, 패턴 등을 분석하는 연구 기반 설계 접근.
상세 노트
자하디드(Zoha Hadid) 발표 요지
- 배경: 이라크 바그다드 태생, 런던 AA 스쿨 출신. 1980년 자하하디드 아키텍처 설립. 1990년대 디지털 설계 기술로 주목받음.
- 건축 철학
- 해체주의의 확장: 직선/대칭 해체, 비정형적 형태.
-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의 전환: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한 곡면 구현.
- 유동적 흐름과 동선 중심 설계.
- 대표작(사례 분석)
- 비트라 소방서(1993): 해체주의 선언으로 평가. 기울어진 벽, 비대칭 면의 움직임을 통해 ‘얼어붙은 움직임’을 구현.
-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Headqar Aliev Center, 바쿠, 2012): 1만여 패널의 연속 곡면, 지형과 건축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디자인.
- FOA(Foreign Office Architecture) 계열의 항구 터미널 설계 특징: 지형의 흐름을 건축으로 구현.
- 발표 마무리: 내부·평면 설계에서 곡면 흐름의 적용 강조. 학부/대학원생들에게 외관 스케치보다 평면도(도면)부터 시작하도록 권고.
핵심 takeaway: 인간의 움직임과 감정을 고려한 흐름 중심의 공간, 디지털 설계의 실제 구현, 물질성과 지형의 융합으로 공간을 기억에 남도록 설계.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 발표 요지
- 배경: 폴란드 출생, 미국 거주. 해체주의에서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의 확장에 기여.
- 건축 철학
- 해체주의의 확장: 비정형, 파편화된 선과 면으로 역사적·정치적 이야기 표현.
-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의 전환: 곡선 대신 비정형 곡면의 흐름 강조.
- 음악적 수리감각이 반영된 리듬감 있는 공간 구성.
- 대표작(사례 분석)
- 비트라 소방서(1993, 독일 바이아라인): 해체주의의 초기 실현 사례로, 비정형 면과 각의 조합으로 폭발 직전의 움직임을 포착.
- 마시곤데 국립현대미술관(로마, 2010): 교차·겹침의 유기적 동선,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의 전환점을 제시.
- 헤이다르 알リア프 센터(아제르바이잔 바쿠, 2013): 1만 패널의 연속 곡면으로 건물-지형 구분 삭제.
- 동대문 DDP(서울): 도시 흐름과 지형을 건축으로 포섭하는 유선형 디자인, 지붕이 벽으로 이어지는 랜드스케이프 건축 구현.
- 영향 및 의의
- 건축 언어의 확장: 곡성/유동성의 공간 언어 형성.
- 사회적 성과: 프리츠커상 여성 최초 수상 등 진입 장벽 극복.
- 발표 마무리: 내부 평면의 설계에서 외관의 창문 형태보다 내부 공간의 흐름과 동선의 중요성 강조.
MVRDV 발표 요지
- 개요: 1993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설립. 데이터 기반 연구를 설계에 반영하는 접근으로 유명.
- 디자인 원칙(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
- 다양한 기능의 결합: 주거, 업무, 상업, 문화 기능을 하나의 건물에 통합.
- 지속 가능성: 환경적, 사회적 지속 가능성 모두 고려.
- 열린 공공공간: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공간의 확장.
- 연구기반 설계: Y-Factory 등 연구소 운영으로 도시 문제를 데이터와 시나리오로 탐구.
- 도시와의 연결: 도시 맥락 속에서 건축을 이해하고 흐름과 연결.
- 대표작(사례 분석)
- 벨리(Balley, Amsterdam 자위다스 지구): 주거/업무/상업의 수직 결합, 2만 5천여 식물의 수직 정원, 열린 저층부 공공공간.
- 마르크탈(MarcToal, 로테르담): 실내시장+주거+상업+공공 공간을 하나의 구조에 담은 대형 복합단지, 아치형 구조 및 유리 패사드, 내부 중심의 디지털 아트워크.
- 서울로 707일: 서울역 인근의 고가도로를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재생, 17개의 보행길로 도심 연결성 강화, 식물 사전(식재 구성의 알파벳 배열) 및 딥블루 야경 등 지속가능성 고려.
- 핵심 시사점
- 건축을 도시 맥락의 흐름으로 확장, 공공성 강화, 데이터 기반 설계로 도시 문제 해결 지향.
- 공간은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닌 도시 생활의 연속성과 연결을 촉진하는 플랫폼.
총평
- 현대 건축은 해체주의에서 출발해 곡선/유기적 형태의 흐름으로 발전하며, 파라메트릭 디자인과 물질성의 강조로 건축과 도시가 하나의 연속된 공간으로 작동하게 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 공공성, 지속 가능성, 도시 연결성은 핵심 가치로 남아 있으며, 데이터 기반 연구와 현장 적용을 통해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간 설계가 강조된다.
- 실무적 시사점: 학생들은 발표된 사례의 외관뿐 아니라 내부 평면/동선/창호 배치까지 깊이 분석해 자신의 디자인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시험 및 과제 관련 포인트
- 수업 중 중요 포인트는 시험에 반영되며, 발표와 시험은 사이버캠퍼스 시스템으로 진행.
- 시험은 빠르고 균등하게 문제를 출제하므로 폭넓은 학습이 필요.
- 발표 품목의 핵심 특징(유기적 형태, 해체주의에서 파라메트릭으로의 전환, 물질성, 지형-건축의 결합)을 자기 작품에 어떻게 구현할지 구체적으로 정리해두는 것이 좋음.
참고: 각 발표자는 특정 작품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도면(평면도) 작성의 중요성과 디자인 표현의 차이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