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
Shared on April 20, 2026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여기서 강도 차지하고 몇 십 년 만에 오는 것 같은데 되게 바깥고 나도 그 자리에 앉아서 듣다가 올라와서 말하는 사람이 되게 부러웠는데 요즘은 앉아서 듣던 게 부러워요 서서 얘기하는 데서 얘기한다고 별로 좋은 것도 아닌데 아무튼 시간이 짧기 때문에 오늘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역사라고 하면 내가 평생 살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아무 짝이 쓸데없는 학문 요즘도 대학 졸업생들한테 조사를 하면 가장 학교 다닐 때 배워서 세상에 못 써먹는 게 뭐냐 그러면 인문학이라고 그러고 인문학 중에서도 제일 못 써먹는 게 역사라고 대답하는 게 제가 알기로 제일 높아요 그런데 이거는 역사가 그런 게 아니라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이 잠재적을 해요 제가 한 20년 전에 갑자기 좀 이렇게 부탁을 받아서 사과 전공과목을 가르치러 들어간 자 있어요. 4학년, 3학년.
수업을 하려고 했더니 애들이 전공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대 그래서 왜 수업을 안 했는지 그랬더니 교수님들이 역사 배워서 쓸데없다고 그 수업시간에 전공과목 시간에 역사나 가르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다른 거 했다는 거예요 그냥 하도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냥 수업을 했어요 그랬더니 한 2주 지나니까 뒤에 갑자기 아줌마들이 쫙 앉아요 아마 그때만 해도 남자들은 직장 나고 그러더니 20년 전이니까 니들은 뭐냐 그랬더니 졸업한 학생들인데
학교 다니때 사회 나가서 보니까 배운 게 없어서 원통했는데 내가 그냥 수업한다는 얘기 듣고 들으러 왔대요 한 10명 넘었던 것 같아요 벽이 맨 뒷줄을 꽉 차가지고 아줌마들이 들었어요 왜 걔들이 들었냐면 역사학이라는 게 쓸모가 없는 게 아니라는 거지 근데 왜 그때는 그걸 몰랐는지 모르겠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뭐 그게 누구의 탓이든 간에 이런... 이런 거... 아 글쎄, 이게 어디로 쳐야 되는 거야? 어? 이거 어디로 가야 되는 말을 듣는 거지?
오늘은 제가 역사라는게 역사학문으로서 역사를 떠나서 우리가 보통 살아가면서 역사적 사고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어깨 말할 것 없이 우리가 매일 사는게 그렇잖아. 시험을 보면 지난 시간 내가 왜 잘못 봤나. 이번에는 성적이 잘 나왔는데 왜 잘 나왔나.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데 왜 이랬나. 내가 어제 데이트 신청했는데 왜 채웠나. 우리는 다 자기간 행동을 돌이켜 보며 살아요. 그런게 역사적 사고에요.
그런 사고가 왜 중요하냐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인류 역사가 언제부터 우리가 말하는 인간이 문명을 만든 게 언제부터인지는 사실 잘 몰라요. 고각에서 나의 답이 없어. 백만 년 전이라고도 그러고 삼십 년 전이라고도 그래요. 그러나 백만 년이든 오십만 년이든 어쨌든 간에 선사 시대라는 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시대예요. 신석기가 만들어진 것은 지금부터 5만 년 전 정도 보고 있어요. 잘해 하시면은요?
그런데 구석기 시대는 100만 년이 넘는다는 설도 있어요. 그러니까 인류 역사가 100만 년이라고 하면 100만 년 중에 95만 년이 구석기고 5만 년이 신석기고 남은 만 년 가지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거예요. 그 남은 만 년 중에서 금속이 만들어진 게 지금 사는 기후인데 4000년이에요. 그 4000년 중에서 엔진이 나온 건 지금부터 600년이에요. 그 200년 사이에 산업평등이 나오면서 우리가 지금 아는 재산을 됐고 한 50년 전에 디지털 시대 정도가 나오면서
이제 문명은 그래프로 못 그려요. 옛날에는 이렇게 그렸는데 저게 디지털은 아니지만 요즘 그래프가 꺾여가는데 사회학자들이 이제는 그래프를 못 그린다는 거예요. 이제는 5년, 10년이 과거에 100만 년만큼이나 빨리 변하기 때문에 못 그린다는 거예요. 그만큼 우리는 빨리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만한 정도니까 여러분들 사회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프로 그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는 우리가 흔히 인간의 특징이 가장 동물하고 인간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 직립보행이라고 해요. 그런데 이걸 생물학적으로만 들어갔고요. 두 발로 걷냐 안 걷냐는 관심을 가져요. 그럼 오스트랄로피쿠소가 인간이냐 원숭이냐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유인원하고 인간을 가르는 생물학적 기준은 직립보행입니다. 그래서 이과 같이 싸우고 있잖아
그런데 뭔가를 싸우다 보면 사람들이 왜 싸우는지 잊어봐요. 생물학적으로는 직립보행이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건지는 몰라요. 그런데 우리가 인간이라는 게 생물학적인 존재가 아니라 문명을 만들고 지금 동물 세계에서 이 지구상에서 마이크들 멀어�음처럼 앉아서 대학 다니고 하는 생물은 인간밖에 없어요. 그러면 왜 인간은 다른 동물하고 다른가? 이게 직립보행하고 관련이 있는데 직립보행의 기본적인 것은 뭐냐면 직립보행을 하니까 신체부터 뇌가 커집니다.
머리는 사자가 더 크지만 뇌가 크다는 것보다는 우리처럼 사고하는 지능이 높아져요 두 번째 지능이 높아져서 소용이 없어요 예를 들면 여기 사자 두 마리가 있는데 사자도 똑똑한 사자가 있고 멍청한 사자가 있거든 이렇게 사냥하는 법을 빨리 깨닫는 사자가 있고 죽을 때까지 못 깨닫는 사자도 있어요 그래서 둘 중에 누구라고 남아있는데 한 마리는 A급 사냥권이 됐고 하나는 B급 사냥권이 됐어요
그랬는데 A급 사냥분도 죽으면 그만이야. 자기 새끼들한테 뭔가는 가르칠 수 있지만 그 이상 가르칠 수 없어요. 경험에 전달이 안돼요. 그리고 자기 경험을 전달하는 것 자체가 몸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인간은 같이 사는 기간 동안에 60년을 살면서 훨씬 더 많은 경험을 전달할 수가 있어요. 그게 가능한 게 언어 때문이에요. 언어가 되는 건 직립교육 때문에 되는 거예요. 우리가 볼 때는 새보다는 동물이 똑똑한 것 같은데
원순이는 말을 못하고 앵무새가 사람 목소리를 내잖아요. 새들이 이렇게 성대가 위로 뻗어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 목소리가 뇌하고 성대 기관에 결절해서 언어로 지식을 전달하기 때문에 같은 시대를 살 때 사자와 인간의 지능이 똑같다고 해도 자기 경험을 주변 사람들한테 훨씬 많이 전달할 수가 있습니다. 언어 때문에. 그런데 중요한 게 말은 거기서 끝난단 말이에요. 세대가 이어지질 않아요. 세대가 이어지도록 하는 건 문자죠.
문자를 만들 수 있는 건 손 때문에 그래요 다시 말하면 인간이 뇌발로 다니면 손을 쓸 수가 없어요 손이 있는 동물은 세상에 지구상 인간 밖으로 원숭이는 발인거 아니에요 손 아니고 그래서 손을 가지고 문자를 만들고 뇌와 말과 손이 결합해서 나오는 게 문자인데 문자를 통해서 인간이 대대손손 지식을 전달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엄청난 속도의 발전이 있을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직립보행이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건데 직립보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인간이 자기 경험을 옆으로 전하고 후대로 전할 수 있다는 게 인간이 인간인 이유예요. 인간이 인간의 문명을 만든 이유고 그렇기 때문에 역사라는 것은 결국 자기 경험을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그리고 자기 경험을 후대에 전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사실 역사죠. 우리는 문자로 전달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역사라는 구도로 전달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이 이렇게 살아갈 수 있고 발전하는 건 오직 역사적 사고 과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역사가 중요한 거고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한테 제가 꼭 역사를 전공해라는 건 아니지만 무엇을 전공하든 간에 철학을 전공하든 자동차를 전공하든 간에 역사적 사고라는 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인간은 문명도 발달한 문명이 있고 덜 발달한 문명이 있고 개인도 발달한 사람이 있고 덜 발달한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역사를 어떻게 이용해서 집단화해서 문명화하는데 여기서 왜 차이가 나느냐. 사람은 항상 과거의 경험을 되새긴다고 그랬죠. 그건 본능이야. 되새겨요. 그런데 과거의 경험을 되새길 때도 항상 보면, 이게 문자가 처음 만들때 부터 그런데 옛날에 전승비 같은 거 보면 여기서 싸워서 내가 적하고 이겼어. 비석에다 새겨내요. 그러면 인간의 복 두 종류가 있어요. 다음에는 또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여기 싸워서 이겼어.
그러면 그때 우리 하나님께서 이겼으니까 내가 여기서 싸워야 돼. 꼭 이런 일만 되겠어요. 이것은 운 좋고 이기는데 운 나쁜 지는 거예요. 정말 천재는 여기서 싸워서 이긴 원인과 이유를 찾아요. 그런데 그때와 환경도 달리고 병력도 달라지고 무기도 달라졌어요. 그러면 그 경험을 가지고 내 지금 상황과 조합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거죠. 그런데 또 어떤 바보는
이것이 달라졌기 때문에 저걸 공부할 필요가 없다. 그냥 내 것만 하면 된다. 이런 바보가 떠있다. 제가 몇 년 전에 어디다가 조선시대 진법에 대해 글을 썼어요. 조선시대 진법을 지금 배워서 못다 쓰겠어. 내가 생각도 좀 한 거 아니야. 그래서 나도 글 쓸 때, 옛날 진법을 지금 못다 써. 앞에는 화살 쓰고, 뒤에 뭐 쓰고, 보호병은 몇 년 쓰고. 이걸 어디에 쓰냐고.
그래서 나도 글을 쓸 때 굉장히 고민을 해서 진법을 만들 때 이런 고민을 했는데 오늘날 우리가 쓸 수 있는 그런 진법에서 교훈을 뽑아내려고 썼어요. 그런데 그걸 쓰고 났더니 공군장교가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나는 옛날 조선시대 진법을 어디다 쓰냐고 해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조선시대 진법이 앞에는 누가 쓰고 이런 디테일한 얘기를 많이 생략했거든요. 그걸 어디다 쓰냐고 말이에요. 그랬더니 다른 것도 아니고 공군장교가 저놈으로 가서 그걸 좀 자세히 가르쳐달래요.
육군이라면 차라리 이야기했는데 공군이 조선시대 고병이 궁수가 앞에서 그 뒤에서는 이걸 못다 쓰냐고 네가 이걸 디테일을 왜 알아서 그러니 공군이 공중전할 때도 평대병으로 전술 짜는데 그 조선시대 진법 읽다 보니까 이게 영감을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좀 어이가 없었는데 조선시대 진법을 좀 자세히 가르쳐달라고 그래서 내가 나중에 물어봤어요 자세히 가르쳐 줄 테니까 이게 정말 니네들이
비행기가 날라다니는거에요. 이걸 어떻게 써먹는지 연락 좀 달라고 했더니 나중에 진짜로 도움이 됐다고 해서 글도 보내주고 그거 보고 공중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나한테 연락을 해줬어요. 이런게 진정한 창의인거에요. 경험의 창의에요. 그래서 럭사라는게 과거 얘기를 외우고 세종대학의 순민정원을 만들었어요. 이걸 배우는게 아니라 그런걸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연기에 창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거에요.
여기에 대해서 내가 굉장히 중요한 사례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요즘에 아무리 뭐라고 해도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대는 미군입니다. 무기가 아니라 군인들의 어떤 전술적 능력이나 장변한 병사들의 능력, 우리가 내가 지금 미국이 훌륭하다 착하다고 해서 객관적으로 말하는 거야. 이번에 러시아 오프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군들 못하는 거야. 걔들 비차돼 있다고 달라진 게 없어요. 그런데 조직 운영하고 교육하고 훈련을 시키는 건 어쨌든 지금은 미국이 최고예요.
애들이 어떻게 훈련시키느냐? 내가 아는 분이 미국에서 ROTC 교과자라는데 매일 체육관에서 애들 모으면 팀을 짜서 역할급을 줘요 사람을 주면 너는 중사 병장하고 애들 역할급을 할 때 굉장히 자세하게 주거든? 아주 비열하게 얘는 뭐 학교 잘 때 직업이 뭐였는데 저기 그쪽에서 군대하고 이 자식은 동네 양아치였는데 사고 쳐서 왔고 막 이렇게 아주 디테일하게 주고 자, 저 앞에 상황을 주는 거야 저 앞에 100m 앞에 저 기관총이 있고 우리는 병력이 높고 무기를 뭘 들었는데 저 기관총을 점령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그러면 그 팀들이 나름대로 전술을 짤거에요. 그러면 나중에 교관이 평해지는 거 아니야? 이렇게 하면 다 죽어. 이렇게 하면 절반 죽어. 네가 제일 잘했네. 이런 식으로 하고 토론을 시켜요. 제가 이걸 누구한테 가서 다른 파이트 얘기했더니 와 걔들은 정말 실용적으로 한다. 우리는 그냥 이런 거 하고 우리는 굉장히 형식적으로 하는 거에요. 요즘에 하고 그런 게 있어요. 우리는 굉장히 형식적으로 하는데 위거는 굉장히 실용적으로 한다.
그냥 여러분이 틀린다고 합정 깎이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나와임마 이런 것도 아니니까 그냥 솔직하게 저 자식이 무슨 함정이지 이런 거 떠나고 지금 여러분 마음에 드는 대로 솔직하게 한번 얘기해 보세요 이 훈련 방식을 놓고 만약 우리나라는 그렇게는 안 하는데 우리는 그냥 제식 훈련만 하고 이래요 자 두 가지 훈련 군대가 있으면 미국 군대는 실용적인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면 소원 한번 들어보세요 아니다 둘 다 똑같다 둘 다 별로 실용적이지 않다 생각하면
솔직히 말하면 지금 실용적이라는 말이 여러분이 어떤 뜻으로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실용적이라는 게 미군 애들 훈련법은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거다 뜻으로 쓴 거지 저런 거 배우면 실전에 써먹겠다 거짓말이에요 절대 못 써먹어 왜 못 써먹냐 내가 방금 시나리오가 다 좋았다고 그랬죠 다섯 명 그 인원이 여러분이 군에 가서 혹은 전쟁터에 갔을 때 구성원이 그렇게 짜일 확률이 어떻게 되는지
그날 얘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졌어. 이 놈은 학교에 양아치고 얘는 학교에 달 때 반자이고 그런 팀이 나올 확률이 있을까 없을까. 평생 없어. 저쪽에 50m하고 지형이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50m 지형에서 그런 지형에서 구체적일수록 그 지형을 만날 가능성 없어요. 만약에 지금 이 체육관에서 저 뒤에다 기관 총놓고 우리가 저까지 점령한 훈련을 했다고 싶시다. 한국 땅에 전쟁이 났을 때 저 강당 뒤쪽의 기관 총놓고 여기서 일일이 생길 것 같아 안 생길 것 같아.
생길 수도 있겠죠 근데 만약 여러분이 훈련병이라면 그 상황에 여기서 저쪽에다 기관청동구 뛰는 상황에 갈 사람이 누가 있어? 평생 없어요 그래서 가끔 내가 요즘에 기업에서도 답답해 죽겠는게 역사학은 실현죄적으로 도움이 안되고 심리학 같은건 도움이 되는데 심리학이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그 상황이 안나와요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그런 상황이 나올 일이 없어요
그러면 그게 쓸데없다는 거예요. 아니에요. 그런 훈련을 하는 것은 그것을 보고 배우려는 게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내가 닥치는 상황에서 창조적인 영감을 만들어주는 그 과정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실용적인 훈련도 필요한데 그것을 받아들여서 주어진 상황 아까 진법을 가지고 전투기 편대를 만들듯이 그것을 주어진 상황에 자기가 만드는 것을 우리가 통찰이라고 해요. 진성래
그 훈련은 역사적 사고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말하는 역사는 여러분이 고등학교 때 세종대왕의 국민정을 왜 만들었니? 조선공국년도가 뭐니? 이런 것 말고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서 내가 그 속에서 구조를 알고 배워서 찾는 것입니다. 인간사회가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통해서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경험을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미군 훈련이나 시진약이 필요 없다는 게 아니라
경험의 재창조 능력, 역사적 통찰이 없이 그것만 받아들이면 아무 쓸데가 없다는 거야. 평생을 못 써먹어.
그런데 여러분들이 배워야 하는 역사, 일반적으로 유튜브에서 돌아다니고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 우리가 대학에서 학문을 배워야 하냐면 세상에 돌아다니는 얘기는 진리가 없어요. 그 돌아다니는 얘기 속에서 또 진리를 찾아내고 그런 것들이 필요해요. 그런데 지금 내가 말씀드리는 건 이런 역사적 통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데 예를 들면 옛날에 동양 역사 이렇게 보면 우리가 듣는 동양 역사라는 건
예를 들면 사마천의 사회 같은 경우는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를 편집합니다. 이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엄밀하게 '이게 진짜야, 가짜네' 이런 게 아니라 재미난 얘기를 짜증해서 넣어요. 그런데 나름대로 그 사람이 생각하는 사회만 가지고 넣어요. '아, 이건 일생에 도움이 되겠다.' '이런 교훈은 우리한테 도움이 되겠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역사적 동참은 뭐냐면 그거를 많이 외워서 '아, 사마천이 이렇게 말했어. 손자가 이렇게 말했어.' 이러는 게 아니라 그 이야기에 있는 그 시대상과 왜 이때 사람이 이게 좋아 보였을까?
왜 이때 사람은 이걸 이런 식으로 했을까? 그런 걸 알아내면 그게 통찰이에요. 그러면 우리 사회에 받아들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옛날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이는 똑똑한 분이네. 얘는 착한 사람이네. 착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네. 나쁜놈은 이렇게 말하네.' 이렇게 알아들으면 못하는 거예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떤 생각이 나오는지를 찾아내는 게 역사적 통찰이에요.
제가 지금 이 얘기는 전문성이라서 얘기가 그렇긴 한데 오늘 하는 얘기는 역사 문화학과라든가 역사를 공부하는 게 왜 필요한가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제가 지금 역사적 통찰이라고 했는데 이 역사적 통찰은 그냥 생기지는 않습니다. 과거 사실을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 과거 사실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대중적으로 돌아다니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여러분이 고등학교 때 배웠던 이야기하고 전문적으로 배운 이야기는 달라요.
수리부작이라는 게 있어요. 동양춘추필법이라고 해서 동양에서는 수리부작을 굉장히 중요하게 합니다. 저게 뭐냐면 공자가 춘추라는 역사책을 쓰고 나서 나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서술만 하고 창작하지 않았다. 수리부작은 나는 서술했다. 있는 걸로 서술했고 부작 창작하지 않았다 라는 뜻으로 말합니다. 그랬더니 이거를 어설픈 역사 가지고 뭐라고 얘기하냐면 아 이분이 창작만 했잖아. 백반적인 역사를 썼다. 자기 의견은 안 적고 있는 사실만 적겠다.
이렇게 더 칭찬합니다 그런데 있는 사실 만 종류의 역사가 아니고 싱니당 제 근데 신공이 나서 사실은 있는 사태가 좀 얘기하고 시장한다는 거에요. 또 공장을 뿌리고 자리라 말은 왜 이렇게 약간 사기국인데 창작은 안했는데 성략은 했어요. 어떤 식으로 했냐 하면 철수가 영위를 때렸어요. 그래서 영위가 화가 나서 철수한테 물건을 찍어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