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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고위험 지역 공간 특성 및 통합지원

Shared on June 6, 2026

자살 고위험 지역의 공간 특성과 통합지원 체계에 관한 연구: 경상남도 김해시 사례

유형 식별

  • 발표/강연 형식의 연구 발표로 판단

개요

  • 발표자: 박준성 박사과정
  • 연구 주제: 자살 고위험 지역의 공간 특성과 통합지원 체계의 현황 및 정책 제언
  • 사례 연구: 경상남도 김해시
  • 목표: 거시적 도시 공간의 미시 공간 취약성 정량화 및 도시재생 측면의 대안 제시
  • 데이터·방법: 575개 통 단위의 미시공간 분석, 자살 위험지수 구축(119 자살 시도 출동 데이터 + 자살 사건 데이터 결합), 17개 데이터 지표 반영, 다층 모형 공간 통계(OLS/로지스틱 회귀, 다층 분석, K-Means) 활용
  • 주요 발견: 자살 위험의 공간 분포는 통 단위에서 크게 나타나며, 98.18%의 변이가 통단위에서 설명됨. 통 단위 분석이 행정동 단위보다 예측력 있음. 주요 요인은 저소득 비율, 신용위험 비율, 남성 고령자 비율 등. 구체적으로 4개 유형의 고위험 통 식별 및 28개 통의 집중 관리 필요성 도출.
  • 정책 제안: 물리적 안전망, 사회적 관계망, 경제적 회생 지원의 통합적 정책 필요. 통 단위의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도시재생 및 생명존중 체계 구축 제안. 통장(지방통)의 1차 스크리닝 역할 가능성 검토.
  • 현장 적용: 김해시에서 28개 통에 대한 조사 및 생명존중 팀 조직화 논의. 향후 생명안심마을 지정과 MOU 연결 등 정책 연계 추진 예정.
  • 한계 및 논의 포인트: 데이터 비식별화, 인구 구성의 변화에 따른 비율 표기(인구 10만명당 자살률 등) 방법 차이, 통 단위 경계 설정의 정책 반영 문제, 고위험 구역의 구체적 사례 제시의 필요성, 연구 범위의 보편성 판단 필요.

핵심 개념 및 방법론

  • 공간 데이터 해상도: 575개 통 단위로 고해상도 분석
  • 자살 위험지수 구성: 자살 발생 건수의 한계 보완을 위해
    • 소방청 119 자살 시도 출동 데이터
    • 경찰청 자살 사건 데이터
    • 신용위험 지표 포함: 저소득자 비율, 신용위험자 비율, 과다채무자 비율 등
    • 상관관계 가중치법 적용으로 변수 간 왜곡 최소화
  • 분석 기법: 기술통계, 상관분석, 다층 로지스틱 회귀, OLS, 다층 분석, K-Means 군집분석
  • 비교 포인트: 행정동 단위(레벨 2)와 통 단위(레벨 1) 간 결과 차이 측정

주요 결과 요약

  • 가설 검증: 5개 가설 모두 유의
    • 경제적 취약성 증가 시 자살 위험지수 증가
    • 인구학적 취약성 증가 시 자살 위험지수 증가
    • 자살 시도 공간 변화: 통 단위에서 더 우세
    • 자살 고위험 지역은 유형별으로 차별적 사회경제 특성 보임
    • 신도복합적 도시(신도심-구도심) 격차보다 도시-농촌 격차가 자살 위험 설명에 더 큰 영향
  • 공간적 발견:
    • 도심지에 위치한 지역이 위험도가 높으나, 같은 동 내에서도 구역별 차이가 큼
    • 고위험 지역은 4개 유형으로 분류된 28개 통에서 집중 관찰 필요
  • 유형별 특징 및 정책적 시사:
    • 4가지 유형이 주요 자살 위험 요인으로 구분되며, 저소득자 비율만으로 설명되지 않음
    • 신용위험자 비율이 특히 강한 상관관계 보임
    • 고위험 지역은 도시화 과정에서의 재생 정책 설계 시 경제적·사회적 지원의 통합 필요
  • 시사점:
    • 도시재생 정책은 단일 축이 아닌 물리적 안전망, 사회적 네트워크, 경제적 회생 지원의 삼축이 통합될 때 효과적
    • 28개 고위험 통에 대해 선제적 관리 체계 구축 필요
    • 지방자치단위의 통장이 1차 스크리닝 요원으로 활용될 가능성 탐색

정책 제안 및 실무 적용

  • 통합지원 체계 설계
    • 물리적 안전망: 거주환경 개선, 주거환경 품질 관리
    • 사회적 관계망: 지역사회 연결망 강화, 공동체 회복
    • 경제적 회생 지원: 신용회복, 채무조정, 생계비 지원의 합리적 배분
  • 대상 구역 선정 및 관리 체계
    • 28개 고위험 통을 우선 관리 대상로 설정
    • 자살 위험지수 기반의 정밀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 기관 간 협력
    • 보건복지부 생명존중마을 지정과 도시재생 사업의 연계
    • 신용회복위원회 등 금융지원 기관과의 연계
  • 주민 참여와 현장 적용
    • 통장 중심의 1차 스크리닝 및 현장 조치
    • 현장 데이터 기반으로 정책 조정 및 예산 편성
  • 향후 연구 및 평가
    • 자살률 감소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 설계
    • 지역별로 맞춤형 회복중심 도시재생 모델의 효과를 평가하는 장기 연구 제안

제언 및 논의점

  • 연구 범위의 일반화 여부: 김해시 사례의 전국적 보편성 여부 재평가 필요
  •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고위험 지역 식별 정보의 비식별화 및 민감정보 관리 강화 필요
  • 표현의 정확성: 회복 중심 도시재생 모델 등 용어 사용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일관성 확보
  • 논문 재구성 제안:
    • 연구 방법과 데이터 설명은 간결화하되, 회복 중심 도시재생의 해석을 앞면에 배치
    • 4가지 유형의 정책 대응과 공간 특성의 연결 고리를 명확한 챕터로 구성
    • 최종 결론에 과도한 서술 대신 요약 표와 핵심 시사점 제시

다음 단계 및 일정

  • 김해시 고위험 통 28개 통 중심의 현장조사 및 정책 연계 강화
  • 생명존중마을 지정과 MOU 연계 여부 검토
  • 3차 발표(최종 발표) 전까지 피드백 반영 및 논문 재구성
  • 필요 시 교수진과의 추가 협의 후 제목 및 차례 재정리

중요한 takeaways

  • 통 단위 해상도에서의 정량적 자살 위험지수 구축이 정책 설계에 있어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냄.
  • 공간 특성과 사회경제적 요인의 결합이 자살 위험 예측에 핵심적이며, 통합지원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됨.
  • 정책은 단일 축이 아닌 다층적이고 다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함.